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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CDF 공예 디자인 스타상품 개발 

2020 KCDF 에서 진행한 공예 디자인 스타상품 개발에 선정되어

'파란 칠보 소품 시리즈' 로 상품 개발에 참가하였습니다.

[소개]

칠보(七寶)는 주로 금속 기물이나 장신구에 유리질의 유약 가루를 녹여 붙여 장식하는 전통 공예로, 우리나라의 칠보는 삼국 시대 금제 장신구에서 처음 등장한다. 이때의 유약이 청색 한 가지뿐이어서 한국에서 칠보는 ‘파란’이라고도 불린다.

할머니로부터 시작해 3대째 칠보 공예를 이어가고 있는 두 작가는 우아한 빛깔로 반짝이는 칠보의 아름다움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길 바라며 화병과 촛대, 향꽂이 같은 일상 기물이자 기분 좋은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Chilbo is a traditional crafting technique where the glassbased varnish is applied to metal objects or accessories. In Korea, the technique started to appear during the period of the Three States. There was only blue available during this time, so chilbo is sometimes called ‘paran (blue)’ in Korea. As third-generation chilbo artists, the two created various objects such as a vase, candlestick, and incense holder hoping to introduce the beauty of chilbo to the wider audience.

​파란 칠보 '색을 -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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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칠보 예술가였던 故​'김기련' 교수의 예술세계, 공예유산을 물려받아

3대째 칠보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 '파란'에 박정근 작가의 전시

2020년 11월, 잠실 Lexus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 

[전시사진]

2020 KCDF 하반기 자체기획전

<컵 Anything and Everything about Cups>

다양한 분야의 30명의 작가들과 함께 2020 KCDF 기획전 '컵'에 참석하였습니다.

•전시내용•

다양한 공예 재료와 표현으로 완성한 ‘공예컵’을 살펴보고,

인류가 오랜 시간 ‘컵’과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를 함께 소개

•기간 및 장소•

2020년 8월 26일(수)-9월 27일(일, 33일간), KCDF갤러리

※ 전시 기간 중 2020년 9월 25일(금) - 9월 27일(일)까지 3일간 판매전 개최

• 장소•

KCDF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1길)

[출처] 2020 KCDF 하반기 자체기획전 <컵 Anything and Everything about Cups>(8.26~9.27)|작성자 KCDF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CDF 블로그

2019 Lexus Creative Masters Awards 'Winner'

Container PHOTO

Winner - Episode.1

Crafting for 7 Minutes

2019 Lexus Creative Masters Awards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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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파란 작가 박정근은

Lexus 에서 진행한 Lexus Creative Masters Awards 에서 'Container' 라는 작품으로 4인의 'Winner'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 5월부터 리빙편집샵 Chapter1, 잠실 Lexus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 에서 전시 및 판매중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Lexus Creative Masters 공식 홈페이지

- Lexus Korea Naver Blog

Sulwhasoo Magazine

설화수 매거진 (2018)

매화를 주재로 제작하였던

매화장신구(귀걸이, 목걸이)와

매화그림이 그려진 플레이트가

​설화수의 제품들과 함께

매거진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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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raft Trend Fair

2017년 12월. Seoul Coex

파란은 ‘Separate & Together’ 라는 주제로 페어에 참석하였다.

도자로 만들어진 ‘잔’, 금속과 칠보로 만들어진 ‘접시’ 이렇게 각각의 주제와 쓰임을 갖고 있는 것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제작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한쪽은 현대적으로, 다른 한쪽은 매화를 주제로 전통적이며 한국적으로 부스를 디자인하여 전통과 현대가 하나의 주제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Separate & Together (2017)

서로 다른 모습의 사람들은 고유함을 갖고 서로의 가치를 조화시키고 어울려 조직과 사회라는 유기체를 만들어가는 간다.

생활 속에 함께 하는 것인 공예는 다른 여타의 것들과 조화를 이뤄야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고 그럴만한 요소를 갖고 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공예의 소재도 서로 어울려 하나의 오브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Separate & Together’ 는 도자, 금속의 쓰임과 장점을 그대로 지켰다. 칠보로 표현한 색과 각각의 형태는 소재 간의 매개 역할을 하여 하나의 주제로 담았다. 그리고 서로 엮인 소재들은 하나의 공예품으로 조화를 이루며 생활 속에 쓰여지게 된다.

V&A KCDF 워크숍

V&A-KCDF 교류협력 워크숍

2017. 9. LONDON

V&A(빅토리아&알버트 박물관) 한국관 개관 25주년 기념, 한영수교의 해를 맞아 '교류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파란의 박정근 작가는 한국 장신구 작가 8명중 한명으로 참석하였다. 

LDF(London Design Festival) 관련 행사 관람과 더불어 '작가Maker 의 날' 에 진행된 Show-and-Tell 세션, V&A 아트숍 판매,  등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자유롭게 만나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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